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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MOOn/Books

라디오같이 사랑을 끄고 켤 수 있다면 - 장정일, '그래, 장정일의 시다'

솔직히 제목에서 도회적인 감미로움을 느꼈다.

책 표지는 또 어떻고.

그런데 장정일은 장정일이다. ㅎㅎㅎ

'탬버린 치는 남자'가 맘에 들었지만, 그래도 분위기를 깨지 않을 시로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