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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손실 우려 금리연계 파생상품 대책 내일 발표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박주평 기자 = 독일과 영국 금리에 연계된 DLS(파생결합증권) 상품과 이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한 DLF(파생결합펀드)가 대규모 손실을 빚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금융감독원이 실태조사를 마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서면으로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 실태조사를 끝냈다"며 "이 결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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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이 안전한 기대수익을 안겨줄 것이라 기대하고 투자했다면... 속았거나 금융지식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솔직히 금융자산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본다.
분양가 상한제 한다고 재건축/재개발도 기사가 쏟아진다. 마찬가지다. 특히 부동산은 아무런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데 거래자/보유자들끼리 확정수익인 마냥 프리미엄을 산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매매를 한다... 그 가치는 합리적인가? 부동산 가치는 시장참여자 뿐만 아니라 정책적 효과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그건 불합리하다고?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시장을 떠받친다. 당연히 혜택을 보게 된다.
하지만 사람 맘이란게 그런가? ㅎㅎㅎ 결국 누구나 (나도) 정부 탓을 한다.